[스크랩] 영감으로 하는 예언에 관하여 (엘 에바다)
성령충만한 상태에서 예언기도하면 성령의 영감을 온전히 받습니다.
그런 준비없이 기도하다보면
인간의 머리에 있는 자기 생각을 영감으로 착각하는 수가 있습니다.
아니면 극히 드물지만
인근에 있던 마귀가 살짝 지나가면서 영감을 뿌리고 달아나면
그것을 예언으로 발설하는 수가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초보수준인 영감으로 예언하는 자는 준비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특히 기도원에서 예언기도 많이 하는 것으로 아는데
대부분 기도원장들 권능이 미약합니다.
사탄을 제압하는 권능도 미약하여
주변에 마귀가 얼씬 거리는데 마구 예언기도합니다.
자기 생각대로 젊은 청년은 무조건 주의 종 곧 목사되어야 한다. 신학교가라.
혼기를 맞은 처녀에게는 무조건 목자 사모가 되어야 한다
자기 평소 생각대로 이렇게 예언기도하는 경향이 있어요
혹시 그러한 예언받은 자는
예언을 확정적이라 단정하지 말고
본인도 금식하고 다른 기도자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면합니다.
......
성령의 권능 범위에 따라 때로는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언자도 더 큰 권능자에게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여러분,
성령의 영감으로 예언을 하는 사람의 예언이 일부 맞지 않더라도 비난하면 안됩니다.
어느 누구나 하루아침에 큰 권능자가 될 수 없거든요
성장통이란 용어가 있지요 성장과정의 아픔
그리스도인도 성장통을 누구나 겪습니다.
관용을 가지고 이해하고 넘어가고 서로 사랑으로 대하여야 합니다.
▶ 출처: 대언(예언)세계를 밝힘니다. (2) (Daum Blog, “엘 에바다” / http://blog.daum.net/scejong/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