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령일기[6월2일]토요일. 미국방문 결산
미국 집회를 한 달간에 걸쳐 로스앤젤레스, 아틀란타에서 갖고 돌아왔다.
미국 가기 싫어 1년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버티다 결국 순종하고 다녀왔는데 오래간만에 가보니 가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할수 있었다.
미국교포들의 삶이 정말 힘들어 보였다.
경제 침체에다 영적인 침체, 종말론과 신앙적인 갈등등.
마귀의 방해도 많았지만 성령님의 역사도 강했다.
기독교 복음방송에 나가 앞으로 500년동안 지구에 종말은 없다고 예언하였다.
환청이 들려온다는 자매는 한번 안수 받고 나았다고 간증하였다.
아틀란타에 사시는 이종임 전도사님은 16년전 내가 처음 그곳에서 세미나를 인도하고 다닐때 어떤 병원에서 포기한 암환자를 위해 나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하여 함께 기도했었고 내가 예언하기를 그사람 살 소망이 있다고 예언하였는데 정말 기적적으로 기도하는 그 순간 예수님이 병원에 오셔서 화장실에 간 그 여집사의 기저귀를 벗겨주셨고 즉시 복수가 빠져 완치되어 에모리 병원에 난리가 났었단다. 물론 그 여집사님은 완쾌되어 한국에 와서 산다고 하였다.
그 때 어떤 집사님의 딸은 가출하여 소식이 없다가 우리가 심방하여 돌아오게 해달라고 선포하고 기도하던 그 발 밤에 돌아와 놀라운 간증을 하였었고, 이종임 전도사님은 당시 삐삐 가게를 하셨는데 두번째 개업한 변두리가게가 장사가 잘 안되어 나를 초청하여 예배를 드렷었는데 그 날 밤 최고의 매상이 올랐다고 종업원이 전화를 해 왔었다.
반갑게도 이전도사님은 아틀란타 누나집에 도착하자 반갑다고 그날밤 누나집에 오셔서 반갑게 간증을 나누고 집회내내 참석하시고 양복도 사주시고 여러가지 선물도 주셨다. 너무나 감사하였다.
또 나의 오랜 친구인 대구제일교회 친구였던 송현목 장로를 만나 집을 방문하여 스테익을 구워 먹으며 독고권사, 유리,현철, 사위등 가족들과 함께 우정을 나누었다.
감사한것은 내가 결혼식 주례를 섰던 딸 유리가 결혼 후 새집을 마련하는 중 융자문제가 잘 해결되지 않아 몇 달 애를 먹으며 끌었는데 내가 방문하는 그 날 해결되어 너무 기쁜 마음으로 파티를 즐겼다.
조카인 지영이네를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지영이네는 전에 경제가 어려워 신랑의 사업이 어려워 신경성으로 병원에 입원까지 하였었는데 그 때 누나인 김정레 전도사님이 방문하여 기도해준후 병도 나았고 기적적으로 그 달에 샐활비빼고 약 3만불을 벌어 정말 재정의 축복을 경험 하였었고 방언가지 체험한 적이 있었다.
이번에도 성령게서 놀랍게 역사하셨다.
집에가서 기도해준후 차가 고장나 고쳤는데 588달러가 들었고 놀랍게도 융자회사에서 실수하여 고객님은 이자를 더 냈다고 정확히 588달러를 환불해주었단다. 조카와 조카사위가 놀라 전화를 해왔다.
사실 성령사역을 하면서 힘도 들고 마귀의 방해도 많다. 인터넷에 올린 안티들의 글도 방해가 된다. 그러나 성령님의 역사는 더 강하시고 놀랍다.
그 외에도 정확한 예언에 많은 사람들이 놀랐다.
특히 내 친구인 송장로는 평상시 잘모르고 있다가 집회현장에서 나의 사역을 보고 깜짝놀라 한국 대구의 친구에게 나의 사역소식을 매일로 전하였단다. 대구친구들아 세계적인 예언자 김성기 목사를 대접잘하라고.. 하하하
평상시 대구 제일교회 친구들을 만나면 나는 나의 사역에 대해서 잘 말하지 않는다. 기도도 않해준다. 본인들이 해달라고 부탁하면 해주지만 친구라고 해서 내가먼저 해주진 않는다. 예언이 가볍게 사용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마 좀 놀랬을 것이다.
집안에 역사하는 영들의 정체를 정확하게 예언할 때는 모든 사람들이 다 놀라워했다. 물론 본인들의 입술을 통해서 확인 되었기 때문이다.
성도들이 마귀에게 당하면서 당하는지도 모르며 살아간다.
아틀란타의 어느 권사님은 늘 속에서 귀신의 음성을 듣고 괴로워 해왔다.
그 곳 어느 목사님에게도 도움을 받을 영적인 목사님이 안계셨다고 말씀하실 때 이 사역의 중요성을 재삼 확인 하였다.
또 다행 스런 것은 그동안 영어를 독학으로 하여 좀 하게된것이었다.
방황하는 교포 2세들에게 영어로 예언하여 그들이 울면서 은혜를 받았다. 너무나 감사하였다.
하나님은 그곳에서도 변함없이 중요한 말씀들을 주셨다.
지구에 혹한기가 온다고 예언하였던 말씀이 뉴스에 일본, 영국 과학자들에 의해 발표되어 나도 놀랐다.
중국의 경체침체가 예언후 이제야 뉴스를 타고 있다. 세계 경제에 타격이 되고있다.
앞으로 10년후에는 물을 에너지로 쓰는 시대가 온다고 말씀하셔서 인터넷을 조사해보니 한국의 한 중소기업이 브라운가스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여 상용화 하고 있었다. 예언을 매일로 보내주고 격려하였더니 고맙다고 답장이 왔다.
미국 경제는 앞으로 3년후부터 좋아진다고 예언하며 격려하였다.
세계경제는 내년 하반기부터 나아진다.
세계경제가 3년후 좋아진다. 경제인들은 참고하길 바란다. 나는 그동안 정확히 경제를 미리 예언하였다.
우리 교회 교인들은 목사님이 예언하시면 약 6개월 후에 삼성이나, 현대경제연구소에서 발표한다고 하며 웃곤한다.
하나님이 말슴 하셨기 때문이다.
있었던 일을 다 여기에 기록할수 없다.
정말 재미있었던 일이 많았다.
다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