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예언 훈련의 실습.1 - 예언!! 두려운데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
<많은 사람들이 예언에 대한 가르침과 깨달음 지혜와 계시를 받고서도 예언 사역자로서의 사역을 시작하지 못합니다. 그 이유 중에는 수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두려움' 때문입니다. 예언이 틀릴까봐, 예언을 거부할까봐, 사람에게 다가가기 어려워서 등등... 이러한 수 많은 생각들이 바로 두려움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러나 예언 실습에서의 가장 첫번째로 해야할 것은 바로 두려움을 없애는 것입니다.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면 예언 사역의 출발점에서 머뭇거리고 있는 것이며, 예언 사역을 시작했어도 두려워하고 성령님의 계시를 제어하려고 한다면 계속 그 자리에서 돌고 있는 것이며, 예언 사역 가운데 돌파가 일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진정 성령 안에서 예언 사역을 펼치길 원한다면, 먼저 두려움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 안에서 자신있게 나아가야 합니다.>
Q1. 예언이 틀릴까봐 두려워요
A. 저는 예언 훈련을 할 때 꼭 하는 말이 "예언 훈련은 틀릴려고 하는 것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지금은 예언 훈련의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많이 틀리면서 더 성령의 음성과 계시에 민감해지고 자신감을 얻어가는 것 입니다. 물론 예언 사역을 하면서도 틀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상황에서는 틀렸다고 두려워하거나 실망하지 마십시오(우리는 절대 하나님이 아닙니다.) 더 주님 앞에
엎드리면서 나아가고, 더 높은 차원의 정확한 예언적 계시를 구하십시오. 그것이 올바른 예언 훈련이며, 사역입니다.
Q2. 예언사역을 받아들일지 고민이예요.
A. 우리의 사역은 사람들의 필요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오직 성령의 감동대로 행하는 것입니다.(벧후1:21) 분명 한국교
회 안에서는 예언이라는 것이 사람과 목사와 교파와 교리의 따라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겠으나, 우리는 성경대로 행하여야 합
니다. 그래서 처음 예언 사역을 시작할 때에는 예언이라는 단어 대신 다른 단어의 선택을 요합니다.
가령 예를 들자면 "예언을 해드리겠습니다" 대신 "당신을 위해 기도할 때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이 나에게 왔습니
다" 라는 식으로 말해도 좋고, "계시를 전해드려도 될까요" 대신 "성령님께서 주신 음성(생각, 감동)을 전해드려도 될까요?"
라는 식으로 말해도 좋습니다. 이런 식으로 주위의 사람들이 예언을 저 높은 곳에 있는 신령한 것이 아닌, 주님의 마음을 전
하는 은사 라고 생각하도록 해야 합니다.
저의 사례를 들자면 늘 저랑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을 마지막에 늘상 예언이 부담스럽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예언이라는
것이 자신의 가까이에 있으며, 매우 친밀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예언에 대한 주위 사람들에 시선을 긍정이며, 성경적으
로 바꾼다면 원활한 예언 사역이 될 것입니다.
Q3. 처음 예언사역을 시작할 때 어떤 이에게 할까요?
A. 저의 경험으로는 친구나 주위 친한 사람들에게 먼저 시작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러나 주위에 안면은 별로 없지만 예언에
대하여 열린 시각이 있거나, 예언에 대하여 갈급해 하는 분이 있으면, 그런 분들에게 실습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
면 그러한 사람들은 예언을 거부하거나 예언을 멸시하지 않기 때문에 부담이 없는 마음으로 성령의 권위 아래서 행할 수 있으
며, 더 예언사역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처음 예언실습이나 예언사역을 할 때 같이 예언실습을 하
는 자들과 하거나 더 나아가서는 친구나 가족, 친척, 주위 친한 사람들에게 하는 것이 좋으며, 가장 좋은 것은 예언에 대하여
열린 시각을 가지고, 예언에 대하여 갈급함이 있는 자에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Q4. 예언을 할 때에는 어떠한 환경과 어떠한 방법과 순차로 해야하나요?
A. 위의 질문은 앞으로 이 게시판에 계속적으로 올라올 제목들입니다.^^
-위의 4가지의 질문들은 제가 예언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예언사역을 시작할 때 가장 궁금해했던 질문들입니다. 저의 경험에서 우러나 온 것입니다. 이러한 고민들이 저 뿐만 아니라 예언실습과 예언사역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도 너무나 공감이 되는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언사역과 예언실습에서 가장 중요한 훈련은 늘 지혜와 계시의 영이신 성령님을 초청하며, 우리의 지식과 인성을 내려놓고 온전히 성령의 감동과 계시를 따라서 행하는 것입니다....
모두들 예언실습 잘 받아서, 성령께 쓰임받는 자들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