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름 부으심이 있는 예배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모이기를 힘쓰라고 하는 말은 바로 그 시간에 기름 부음이 있기 때문이다. 매주일 예배는 기름 부음을 다시 받는 시간이다. 기름 부음 없는 예배를 드리게 되면 성도들은 은사도 열매맺는 삶도 살지 못한다. 자주 모이라고 하는 것은 그 모이는 시간이 기름 부음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아하! 정말 주일 예배는 너무 중요하군요. 그 시간에 풍성한 기름 부음이 있을 때 그들이 각자 처소에 돌아가서 충만한 생활을 하게 되는군요. 주님은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은사도, 열매도, 신령한 성전을 세우는 것도 기름 부음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오순절을 기억하라. 그때 대대적인 기름 부으심, 곧 성령강림이 있었고 그 이후 그들은 은사를 받았으며 기쁨의 생활과 열매 맺는 삶이 시작되었고 죽을 수도 있는 증인의 삶이 시작되었다. 그러므로 예배에는 기름 부음이 있어야 한다. 기름 부음이 잇다면 그 다음부터는 성령이 일하기 시작한다. AJ를 통하여도 일하고, 너를 통하여도 일하고, wl을 통하여도 일한다. 성령은 그 사람의 능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통하여 역사한다. 큰 능력이 드러나는 집회는 인도자가 어떻게 기름 부우심이 있는지, 어떻게 성령의 임재를 초청하는지에 대하여 잘 알고 있고, 그 분의 임재를 받아들이기 위해 마음과 영혼이 더 크게 열려 있기 때문이다. 이제 너는 성령의 임재에 대하여 민감하게 인식하기 시작했으므로 어떤 일에도 두려워하지 마라. 성령의 임재를 기다리고 그의 기름 부으심을 기다리라. 그리고 시작하면 놀라운 일들을 보게 될 것이고 듣게 될 것이다. 네가 하는 일은 오직 그의 임재를 기다리고 기름 부으심이 오도록 기다리는 것이다.
주님은 찬양을 통하여, 기도를 통하여, 말씀을 통하여 기름 부음이 잇ㄷ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그 찬양을 통하여 기름 부음이 있는 것이 아니라 기름 부음이 있는 찬양을 통하여, 기름 부음이 있는 기도를 통하여, 기름 부음이 있는 말씀을 통하여 기름 부음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마치 예전에 물을 먼저 넣어야 더 많은 펌프물(마중물)이 나오는 것처럼 기름 부음 있는 찬양, 기도, 말씀을 위하여 기도하고 기름 부음을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는 항상 깨어서 기도하라. 그리고 나를 환영하라 하시면서 기름 부음에 대한 감격적인 깨달음을 다시 한 번 더 주셨습니다. 기름 부음은 성령의 임재이며 성령의 임재 없이 어떤 것도 무의미하며 생명이 없으며 단지 형식과 위선에 지나지 않는 죽은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출처 : 나의 사랑하는 신부여 이렇게 치유하라 P96~99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