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중보기도학교에서 전도사님에게 안수받고나서
두시 까지 기도하고나서 식당으로 자리를 옮길까도 하다가 뒷자리에서 책 좀 읽고 앉아 있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앉아서 책의 한단원을 읽고 있는 중에 전도사님께서 성령의 불이 임하고 있다고 강하게 간절히 기도하라고 하셔서 다시 기도를 하는 중에 전도사님께서 안수를 해주셨읍니다.
안수를 받자 제 몸이 뜨거워지며 주님의 음성이 들리고 "내니 두려워말라"고 말씀하시며 제 몸이 흔들렸읍니다. 주께서 아들아! 반복해서 말씀하시고 또 "아들아 내가 너를 만나기 위해 왔다"고 말씀하시고 주님의 사랑이 느껴졌읍니다. "아들아 네게 새로운 옷을 입혀주겠다"고 말씀하시고는 제게 연보라빛의 아름다운 옷을 입혀주셨고 그리고는 세상일로 근심하고 염려하던 마음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읍니다. 저는 주님과 함께 어디론가로 가게 되더니 주님과 함께 식탁에서 빵을 먹고 있었읍니다. 주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순간 저의 어린아이 적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클로즈업되면서 주님앞에서 계속 웃고 있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읍니다. 그리고는 주님께서 "이제는 슬퍼하지말고 웃어야 할 때이다"라고 말씀하셨읍니다.
그리고는 주께서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시며 보여주셨는데 주님께서는 거룩하고 순결한 주님의 신부로서의 군대를 준비시키고 계셨읍니다. 주께서 주님의 신부들에게 주님의 비밀을 알게 하여 주실 것이며 주님의 통로로 사용하시며 주의 일을 할 것을 알려주시고는 신부는 신랑과 한 몸이기에 신랑이 가진 크고 비밀한 것들을 풀어주어서 신랑이 함께하여 일하시는 통로가 될 것을 말씀하셨읍니다. 그리고는 주께서 사무엘을 찾고 있다고 말씀하셨읍니다. 주님의 음성을 가까이서 듣는 친구가 필요하심을 알려주시며 욕심을 버리고 겸손한 자가 되어야한다고 하셨고 두려움과 의심을 버려야 한다고 말씀하셨읍니다. 저는 이 대목에서 욕심과 두려움은 내가 버려야 할 부분이며 앞으로 싸워야할 부분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하게 되었읍니다. (중보기도 끝나고 나서도 주님께서 말씀으로 "두려워말고 믿기만하라"는 부분을 차안에서 다시 읽게 해주심으로 조명하여 주셨기 때문이죠)
그리고 주께서 주의 사자들을 준비시키고 있는 장면을 보여주시고는 심판의 불이 가까워오고 있음을 일깨워주셨읍니다. 주님께서 추수의 때에 성령의 불과 권능으로 무장한 강한 다윗의 군대를 일으키실 것에 대해서 말씀하시고는 준비시키는 자들에게 머리에 안수하시면 뜨거운 권능을 받게 되는 장면을 보여 주셨읍니다.
그리고는 주께서 아들아 사랑한다 그리고는 내가 너를 다시 만나러 올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읍니다. 그리고는 몸에 힘이 쭉빠지는 것을 느꼈고 받은 은혜를 간증해야 겠다고 생각되서 이 글을 올리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