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북한에 대한 예언 - 신디제이콥스
강단에 서기 전에 주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2006년 5월 8일) 올림픽 홀에서 열린 "대적의 문을 취하라" 첫 날 저녁 집회에서 신디 제이콥스 예언 -- 큰믿음교회 여두둔님 올리신 글입니다. ---------------------------------- 한국의 어깨에는 두 개의 짐이 있다. 하나는 북한이고 하나는 이스라엘이다. --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무엇이 나를 거룩하지 못하게 하는가 깨달았습니다. 나의 자아가 살아 있다는 것이 너무나 미칠 것 같아 주님께 울부짖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안수해주실 때 예수님께서 내게 손을 내미시는 것이 보였습니다. 저는 오른손을 뻗어 예수님의 손을 잡았습니다. '제게 와 주시는 주님의 사랑이 너무 큽니다. 그러나 저만 예수님을 보고 예수님의 사랑을 아는 것이 고통스럽습니다. 이젠 다른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는 것을 보아야겠습니다. 그래야 덜 아플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릅니다. 예수님.. 그래서 저는 더욱 죄인입니다. 예수님... ' 예수님을 바라보며 너무나 사랑하지만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 났습니다. 예수님께서 제 눈물을 씻기시면서 '너는 이미 내 것이니라.' 하셨습니다. 제 가슴에 깊은 평화가 임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저를 이끌고 어디론가 가셨습니다. 아주 빠른 속도로 빛의 벽을 통과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수많은 방들이 세포와 같이 끝도 없이 있는 곳 앞에 서있었습니다. 그 곳에는 투명한 병과 같은 것(딱히 병은 아닌데 달리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에 보석 같이 아름다운 빛을 띤 것이 담겨 있었습니다. 개개가 너무 아름답고 각기 다른 빛을 띠고 있어서 은은한 수만 가지의 색의 빛들이 그 방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보석은 아니었고 형체를 분명히 볼 수 없었습니다. 다만 어마어마한 방에 수십만 개가 빽빽하게 채워진 것을 보고 압도당했습니다.
그것을 보다가 그 곳이 준비된 영들의 방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왜 수많은 죄를 짓는 인간들을 계속 땅에 보내셔서 계속 주님께서 고통 받으셔야 하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사람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말씀을 지금도 신실하게 지키시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아름답고 소중하게 지어진 이들을 땅에 보내고 타락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얼마나 큰 고통이고 슬픔인지 사람들은 모른다.' 예수님은 너무나 슬프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마음을 아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슴이 아플 때 예수님의 심장이 보였습니다. 심장에서 보혈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 보혈이 바닥을 통과하고 있었습니다. 보고 있는 것이 더욱 가슴을 아프게 했고 눈물이 났습니다. 예수님께서 '때가 다 이르렀다.' 하시더니 천국의 시계를 보여주셨습니다. 12시 정각에서 1~2분 정도 밖에 안 남은 것이 보였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시계의 바늘을 손으로 붙잡고 계셨던 것이 보였는데 굉장한 고통의 모습이셨습니다. '이젠 때가 다 되었느니라.' 반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갈 것이니라. 그러나 세대가 너무나 악하다. 깨어 있어라. 마지막의 어두운 모습들을 보게 될 것이다.' 저는 얼마 전에 정통부에서 운영하는 유비쿼터스 체험관을 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눈이나 손목에 삽입한 칩을 통해 경제 활동을 다 이룰 수 있다는 요점의 홍보가 있었는데 실현될 시기가 얼마 안 남았다는 것입니다. 이것 자체가 666은 아니겠지만 그러나 그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만큼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사탄은 인간의 의지를 지배하려 할 것이다. 깨어있어라. 그렇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정복당할 것이다.' 그러시면서 중동지역에 전쟁이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전쟁의 발발이 온 지구를 흔들었습니다. 두려웠습니다. '너는 미국에서 유다의 사자들을 보았다. 나는 그들과 같이 이스라엘이 완전히 회복되길 원한다. 사탄의 움직임이 그것을 차단하려 할 것이다. 한국의 어깨에는 두 개의 짐이 있다. 하나는 북한이고 하나는 이스라엘이다.' 저는 이스라엘에 대한 것이 너무나 생소하고 의아했습니다. 생각해 본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뜻이 이스라엘의 회복에 계심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너희 교회에서 많은 선교사들을 파송하게 될 것이다. 많은 이들이 훈련받고 보내지게 될 것이고 그들이 수많은 나의 신부들을 내게로 데리고 올 것이다. 너희 교회는 세계 속에 있을 것이다.' 주님 모든 것을 이루소서!!
-- 큰믿음교회 김수연집사님 입신간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