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전 큰믿음교회 카페에서 변승우 목사님의 방언의 관한
설교를 들었습니다 (저는 몇달전에 방언을 받았지만,
그 설교로 다른사람들도 전도하고, 저도 더욱더 유창하게 방언하는걸
사모 하고있엇거든요..)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주 안에서는 믿고 기도하면 모든것이 된다고 하셧어요.
안된다 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열심히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꼭 들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방언을 받은 사람은 꼭 30분 이상씩 기도하라고 하셨어요.
오늘 그 말씀이 생각나서 혼자 침대에 앉아서 기도했는데,
평소에 하던 방언이 바꼈습니다.
그냥 옹알이 같은 방언이엿는데 르르르 하는 방언으로 되고...
아버지아버지아버지, 오르라오르라오르라 이렇게 똑같은 말을
반복해서 말합니다. 그러다가 계속 계속 방언으로 기도하니
다른 말로도 나오는것 같구요.. 그리고 갑자기 몸에 진동이왔습니다.
처음엔 오른쪽 팔이 떨리기 시작하더니,
양손이 다 떨리면서 몸이 심하게 진동하고 몸을 마구 흔들며
양손이 하늘 높이 올라갔어요.. 그리고서 또 진동이 계속됬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침을 잘못먹어서 인지 하루종일 계속 속이 답답하고
토할것같고,, 그렇게 체햇엇거든요. 그래서 속으로
아~ 주님 저 속이 안좋은데 낳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하고 생각햇엇는데
갑자기 기도중에 구역질이 마구 나오더니 진짜 속에서부터 뭐가 팍
하고 올라오더니 트름이 나왔습니다. (조금 웃기실지도 모르겟는데...
저는 원래 소화가 안되서 정말로 트름을 제대로 해본적이없거든요.)
그래서 항상 속이 답답했었는데 갑자기 구역질이 나온후로
정말 메스껍고 속안좋은게 싹~ 없어졋어요!!!!! 너무너무 신기하고 감사햇습니다..
마치 주님께서 제가 아픈곳을 고쳐주시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제가 기도중엔 항상 찬양을 틀어 놓고 하거든요.
여러가지 찬양을 반복해서 틀어놓는데 갑자기 몸이 진동하면서
성령충만함 받을때에, 계속계속 같은 찬양만 반복해서 나왔어요.
근데 그찬양이 제가 처음 방언받을때에 나왔던 찬양이거든요(그때 너무 감사해서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있어요)..
기도가 끝나자 다시 다른찬양으로 재생되었습니다..
그렇게 기도 열심히하고 몸이 진동한것은 처음이거든요..
정말 하나님 살아계시다는것, 성령님께서 제곁에 항상 계신다는것,
무엇이든지 기도하면 들어주신다는것 정말 느꼈습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수있느니라
빌립보서 4:13
할렐루야~!!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 위해서 기도합니다.
방언 사모하시는 분들 변승우 목사님에 '누구나 방언을 받을수있다' 설교
꼭들으세요!!! 그리고 정말 우리 주님은 아무리 하찮은 사람이라도
한사람한사람 사랑하시며 기도 들어주십니다. 언제나 항상 기억하세요.
사실 올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햇엇는데..
방언과 성령충만함을 사모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올렷어요..
모두들 좋은하루 되시고, 기도 열심히하시고 주님안에서 승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