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전쟁 8 - 승리의 조건 : 겸손과 사랑.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이르시되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마 8:5-13]
예수님께 자유함과 치유함을 받은 사람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 앞에 겸손하였습니다.
지금 읽은 마태복음의 로마의 백부장 역시 겸손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음을 오늘 본문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왜 고침을 받지 못할까요?
그 이유 중 한 가지는 겸손하지 못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 앞에 겸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고쳐주셔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깁니다.
그 이유는 그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도 나를 위해 존재하시는 분으로 여깁니다.
자신도 모르게 인본주의적 신앙으로 하나님을 대하는 것입니다.
나를 구원해주시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하기에
예수님께서 그 십자가의 엄청난 고통을 몸소 견디시고 생명을 내어주심에 대해
아무런 감정이 없습니다.
그 놀라운 사랑에 감동은 커녕 감사한 마음도 당연히 없습니다.
말로는 감사하다 하나.. 마음은 이미 굳어진 상태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의 모든 것도 자신의 것입니다.
자신의 능력과 소유, 재물을 비롯한 이 모든 것이 자신의 것이기 때문에...
그는 본질적으로 우상숭배자입니다.
하나님은 우상 숭배하시는 자를 고치시지 않습니다.
그런 죄를 가지고서는 구원을 얻을 수도 없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주님 앞에 한없이 보잘 것 없는 죄인임을 깨닫지를 못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예수님은 나의 주인’ 이라고 말하면서
삶의 본 모습은 전혀 그렇지가 못합니다.
여기서 백부장의 말을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예수님께서는 그의 겸손함을 보시고 극찬을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라고 하십니다.
만일 우리라면 어떻게 했을까요?
예수님께서 “내가 가서고치리라.” 하시면 “예~ 오십시오 오셔서 병 좀 고쳐주십시오.”.
라고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치유함을 주시면 고침을 받은 그 때에만 “주님의 능력은 놀랍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라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서는 그 질병의 구원으로 부터 구원 받았음에 대한 감사는 빠른 시간 안에 잊어버리고 말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해주심에 대한 감사가 없는 삶과 같은 맥락입니다.
많은 자들이 그러합니다. 겸손함이 없기에 그렇습니다.
겸손한 자들은 하나님께 늘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에 세상을 마음에 두지 않습니다.
겸손한 자들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죄를 자신들도 미워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변화 받거나 병 고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며 변화된 삶을 살기는 커녕...
당연한 듯이 여기며 다시 자신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또 한 구절을 보겠습니다.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마15:21-28]
가나안 여자가 자신의 딸의 귀신을 쫓아주시기를 간청합니다.
본문에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한 말씀도 응답하지 않으셨다고 나옵니다.
제자들이 그녀가 소리를 지르니 그를 보내라고 간청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방인을 무시하는 듯한 말씀으로 그 여자의 믿음을 테스트 하십니다.
그러나 그 겸손한 이방인 가나안 여인은 자신을 개로 표현하며 겸손함을 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여인의 마음을 이미 알고 계셨지만...
그 여인의 겸손을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으셨습니다. 이 겸손함을 보고 배우기를 바라셨던 것입니다.
그 겸손함 때문에 그 가나안 여인은 자신의 딸을 악한 영으로 부터 자유케 하심을 입었습니다.
자 이제 또 우리 자신과 비교해봅시다.
만일 예수님께서 여러분에게 “나는 너같은 사람에게 보내심을 입지 않았다.” 라고 했다면
여러분은 어떤 반응을 하셨을까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고쳐주기 싫으면 말 것이지 왜 사람을 무시하는 것인가.”
그렇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 앞에 겸손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본문의 백부장이나 가나안 여인과 같은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과 믿음을 가졌다면...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치유하십니다. 악한 영들은 떠나갑니다.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겸손하지 못한 삶을 살았던 죄악을 이 시간 주님앞에 내려놓기를 원합니다.
겸손하지 못하기에...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 남을 험담하고 비판하는 죄를 범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모이면 남을 욕하는게 습관이 되어있습니다
인터넷 댓글들을 봐도 남 잘되는 것을 못 봅니다. 시기하고 질투하며 남이 고통 받는 것을 은근히 즐깁니다.
목회자, 사역자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주님 앞에 겸손하지 못하고 깨어지지 못한 사역자들은...
자신의 교회가 아닌 다른 교회에 사람들이 모이고 그 사역이 잘되면 자신도 모르게 질투하고 시기합니다.
그 때부터 악한 영들은 그에게 하나님을 대적할만한 범죄에 빠지도록 미혹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역임이 분명한데도 불구하고 애써서 자신의 지식을 드러내고
은근히 나쁜 소문 퍼뜨리고... 심하면 이단으로까지 몰아버립니다.
이것은 분명히 성령의 일을 막는 무서운 범죄입니다.
이것들이 바로 하나님 앞에 겸손하지 못한 자들의 열매입니다. 그 열매는 사망의 권세를 부릅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면 어떻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신 사람들을 모욕합니까..
어떻게 그들에게 표독스런 말로 저주하고 마음으로 미워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일임을 알고도 어떻게 반대되는 말들과 행동으로 하나님의 일을 막습니까?
회개 해야합니다. 전심으로 하나님께 엎드러져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삽니다. 그래야만 우리가 구원을 얻고 치유함을 입을 수 있습니다.
치유와 축사 기도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분들께 해드리면서
하나님 앞에 위의 본문의 백부장이나 가나안 여인과 같은
겸손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은 모두 치유함을 받으셨습니다.
가망없는 말기암 환자도 살리시고 귀신 들린 자들도 모두 자유케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자아가 살아있고...자신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말로는 경외하는데 삶속에서는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악들을 은근히 가지고 사는 분들은...
하나님께서 치유해주시고 싶으셔도 못해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우시기에 죄와 함께 하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죄가 있으면 악한 영들과 질병은 합법적으로 우리를 공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 모두 겸손해집시다. 우리가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우리가 가지면 얼마나 가지고 있겠습니까? 우리의 능력이 크면 얼마나 크겠습니까?
하나님 보시기에는 우리의 모든 것이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겸손히 찾는 자를 찾으십니다.
많은 분들이 전화와 메일로 저에게 질문을 하십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성령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까?
간단합니다. 여러분의 그 지독한 자기 사랑... 그것을 버리십시오...
나의 자랑, 나의 인생, 나의 경제력, 나의 뛰어난 능력....
여러분이 세상적으로 내세울 만한 모든 것을
그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시고..
하나님 앞에 나오십시오.. 하나님 앞에 겸손하면 하나님은 모든 기도를 들으십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것 이제 다 버리십시오..
하나님과 세상을 겸하여 사랑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시간 날 때 마다 여행가고 불필요한 쇼핑하고 식탐에 빠져 맛있는 것만 찾으러 다니는
세상적인 쾌락을 위한 삶을 멈추십시오.
그러할 시간에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어려운 이들을 찾아 도우십시오.
자신의 만족을 위해 사는 모든 삶의 패턴을 이제 하나님께로 집중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 되시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태복음 22:37-40]
이 말씀에...
크고 첫째 되는 계명...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많은 기독교인이라 하는 사람들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사랑하며 살고 있습니다.
두 마음을 품고 어떻게 하나님을 만납니까? 어떻게 성령의 음성을 듣습니까?
어떻게 나를 고쳐주시기를 바라고 치유하심을 바랍니까?
마음은 이미 나를 사랑하고 세상에 빠져있는데... 성령의 음성이 들린다면...
그것은 성령의 음성이 아닙니다. 사탄의 속삭임입니다.
둘째도 이와 같다 하셨습니다.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십니까?
자신의 가족조차도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을 못하는데... 어떻게 이웃을 사랑합니까?
20년전 하나님께로부터 은사를 받고 치유 축사 사역을 처음 할 때...
저에게도 이 사랑이 없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없었다는 겁니다.
그 당시에 그저 하나님께서 큰 능력을 부어주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병도 고치고 귀신도 쫓고 하였는데...
어떤 사람들은 일시적인 자유함만 얻을 뿐 그 사람의 근본이 안 바뀌는 겁니다.
다시 죄에 빠집니다. 그 죄로 인해 다시 질병과 악한 영에 시달립니다.
그들에게 백부장, 가나안 여인과 같은 겸손이 없었고 진심어린 회개가 없었던 것이 첫번째 이유이지만...
제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부재도 하나의 큰 이유였습니다.
솔직히 이 문제 때문에 영적으로 심하게 고민하였고...좌절하였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이 사역을 피하고 싶어서 내려놓고 답을 찾기 위해 10년을 넘게 기도하면서 엄청난 고통 가운데 연단을 받았습니다.
인생의 바닥을 경험하며 보낸 그 연단의 기간 동안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하셨습니다.
치유함을 받을 사람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진정한 사랑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면 진정한 자유함, 치유함과 더불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인해 성령께서 그 영혼을 덮으십니다. 그리고 그 성령님께서 그 영혼에게 온전한 길로 가고자 하는 마음을 주십니다.
그들이 말한바, 너는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한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들을 사랑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들을 축복하고 너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선을 행하며 앙심을 품고 너희를 대하며 핍박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되리니 이는 그분께서 자신의 해를 악한 자와 선한 자 위에 떠오르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 위에 내려 주시기 때문이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들을 너희가 사랑하면 무슨 보상이 있겠느냐? 세리들도 그와 같이 하지 아니하느냐?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다른 사람들보다 낫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냐? 세리들도 그렇게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같이 너희도 완전하라.
[마태복음 5장 43-48]
여러분 이런 사랑을 가지고 계십니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뛰어넘어
원수를 사랑하며 우리를 저주하는 자들을 축복하고
우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선을 행하며 앙심을 품고 우리를 대하며 핍박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습니까?
이렇게 해야만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진리이며 두려운 말씀입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러한 사랑이 없다면 거짓말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랑의 마음이 있는 자는 예수님의 사랑을 가진 자 입니다.
이런 사랑을 가진 자 만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우리도 완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랑과 겸손이 없이는 하나님의 임재도 치유하심도 구할 수 없습니다.
사랑과 겸손이 없이는 우리는 그 어떤 사역도 사명도 감당할 수 없습니다.
많은 사명자들이 이 사랑이 없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없어서...
자신에게 맡겨주신 양들을 방치 합니다. 그들은 고통과 상처로 눈물이 마를 날이 없고...
상처가 곪아 터져도 당신의 믿음이 모자라서 그렇다며 그저 방치합니다.
헌금 많이 하는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양들만 돌보아 줍니다.
예수님이셨으면 그러셨을까요? 예수님이셨다면 진정 그렇게 방치하셨을까요?
예수님이셨다면 고통 받는 사람, 질병에 인생을 빼앗긴 사람.. 악한 영에게 시달리는 사람 그냥 지나치거나 방치 하시지 않으셨을 것임이 분명합니다.
예수님은 사랑 그 자체이십니다.
그 엄청난 사랑을 가지고 우리를 대하시는 예수님께서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이제 하나님께 겸손함을 보이셔야합니다.
그 겸손함으로 예수님께 나아오면 예수님의 그 사랑으로 여러분을 고치십니다.
여러분을 악한 영으로 부터 자유케 하십니다.
사랑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나에게 악을 행한 자들을 용서하십시오..
“우리가 우리의 죄를 사하여준 것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이 주기도문의 내용처럼...
우리가 진정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온전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려면...
진정 마음으로 서로를 용서하고 사랑하여야 합니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거룩함과 화평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브리서 12:14]
내 몸이 치유 받는 것이 우선이 아닙니다.
나의 영혼이 온전히 하나님께 바르게 그리고 합당하게 서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자녀에게 악한 영들이 임하겠습니까?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고 기쁜 자녀에게 악한 영이 주는 질병이 붙어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했던 에녹은 죽음도 보지 않고 하늘로 올리워졌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온전하여 집시다.
겸손하여집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내게 주시기를 구합시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하나님보시기에 선한 것으로 회복시키십니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마태복음 4:23-24]
예수님께서 어떤 것을 고치셨습니까?
백성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셨습니다.
모든 앓는 자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당하는 자, 귀신 들린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셨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당시에는 고칠 수 없는 병들을 모조리 고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못 고치실 질병이 없습니다..이기지 못하실 악한 영이 없으십니다.
이 것은 진리입니다.
오늘 전해드린 말씀처럼 겸손한 자.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진 자는 하나님께서 치유함을 주십니다.
또한 질병으로 고통 받고 악한 영에 시달리는 자들의 아픔을 성령안에서 나의 아픔으로 느끼지 못하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없는 자이기 때문에...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없는 자임을 깨달아야합니다.
이제 우리가 하나님께 겸손합시다. 그 겸손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사람을 그리스도 의 사랑으로 사랑합시다.
그러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놀라운 치유와 자유함을 주시며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라 칭하심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살 수 있는 특권을 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영적 전쟁 다음 시간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과 사랑을 삶속에 온전히 이루실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측량할 수 없는 그 사랑안에서...
데이비스 하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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