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앙에는 주님을 추구하고 사모하는 부분과 마귀를 분별하고 대적하여 박살냄으로써
자유 함을 얻는 부분이 있다.
마귀를 대적하는 것을 알지 못하고 주님만 부르고 찾는 이들은 대체로 영이 막혀 있고
눌려 있는 경우가 많고, 마귀만 대적하고 귀신만 쫓으면서 주님을 별로 구하지도 부르지도
않는 이들도 있다. 주님에 대한 부분만 마귀에 대한 부분을 조화롭게 해결해야 합니다.
2.악한 영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마귀를 물리쳐야 합니다.
악한 영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분별과 승리의 시작입니다.'악하고 더러운 귀신아'라고
부르게 되면, 귀신의 힘이 제한되고 무력화 됩니다.
나보다 먼저 온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요 10:8).
3.마귀가 우리 안에 들어와 우리와 동일시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들을 우리와 철저히 분리
시 켜야 합니다.
악한 영과 분리되지 못하면 귀신의 성품을 가지며, 귀신의 열매를 맺으며, 어둡고 비참한
삶을 삽니다. 내 안에 숨어있는 악한 영들의 이름을 부르고 그들을 나와 분리시켜야 합니다.
4.악한 영을 주님의 이름과 권세로 쫓아내야 합니다.
'너는 이미 패배했으며 너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라고 선포하고 '주님은 이미 승리하셨
으며 나와 함께 하신다."라고 선포한다.선포와 승리의 선언은 악한 영들을 무기력하게 만
듭니다.
5.모든 악의 근원이 마귀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면 죄와 악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우리의 대적이 아닙니다. 우리가 미워해야 할 대상은 오직 한 존재, 마귀이며 악령
뿐입니다 . 우리가 마귀를 공격하고 그들을 초토화시킬 때 우리는 많은 잘못된 것들, 억울한
것들, 상처받은 것들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6.우리가 악한 영들을 대적하고 공격할 때 구체적이고 분명하게 기도하고 명령하는 것이 좋
습니다.
나에게 어떤 공격이 오고 있는지, 어떤 증상이 생기고 있는지를 분명하게 알고 구체적인 상
황에서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기도하면 더 효과적인 결과를 얻게 됩니다.
정 원(2005).대적기도의 적용 원리. 영성의 숲.
출처.육남매가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