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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내가(하나님이) 목요기도회를 인도하리라

양정식 2013. 5. 9. 18:13

 

지난 화요일 새벽 하나님은 기도하고 있는데 당신이 직접 목요기도회를

인도하시겠다고 하시면서 설교를 하지말고 사람들 앞에 그냥 서도록 하셨습니다

설교 하도록 예정되었던 점언목사님은 해고 되었다고 섭섭해 하셨습니다

그러나 잠언목사님만 해고된것이 아니라 저도 해고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직접 기도회를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지난 3월부터 힘든 몸상태이지만 목요기도회에 나가 앉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말로 제대로 되지 않고 제대로 걸을 수도 없어 기도회에 전적으로 참여할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지난 주일 오후 기도회부터) 주님이 직접 인도해주셨습니다

주님이 직접 인도하시는 기도회가 저도 궁금했습니다

 

주님은 저에게 당신을 어떤 format에 가두어 두지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하시면 당신이 말씀할 시간이 없고 성도들의 마음을 직접 만져줄 시간이 없다고

저를 해고 시키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님이 하시도록 그 시간을 내어드렸습니다

치유와 회개 평안과 위로로 집회에 온 모든 성도를 직접 만지셨습니다

계시를 받고 당신이 하고 싶으신 것을 저에게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단지 종일뿐이며 그 분이 하시는 것을 도울뿐입니다

그분이 하고 싶으신것을 듣고 그대로 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내가 너의 主인줄 알리라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순종이며

하나님의 믿음으로 그분의 인도함을 받는 것입니다

실제 생활에서 순종하지 않으면서 5-60년 인도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이율배반적인 기도입니까?

인도함을 받지않고 순종하지 않으면서

왜 하나님은 나를 인도하지 않느냐고 부르짖으면 하나님도 얼마나

황당하시겠습니까?

 

자신이 원하는대로 응답해주시면 순종하고

하나님이 원하는 것으로 응답하면 불순종한다면

왜 기도하는데요?

 

6개월동안 부르짖던 부르짖음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질병이 찾아왔을까?

하나님은 응답해주셨습니다

 

내가너의 하나님이 되고 싶고

내가 主인줄 알게 하려 함이라

내가 명령하면 순종하고

내가 소유하고 싶으면 나의 소유가 되고

모든 한계에 부딪쳐

비로소 내가 너의 주인줄 알게 하려 함이라고

에스겔서를 통해 응답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God's fairh in me로 순종하며

시키는대로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동안 마음대로 시키실수가 없어

저에게 투병의 광야를 걷게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나의 이름으로 사역하는 자들이 모드 자기의방식 자기의 뜻

자기주장 자기명예를 위해 일하지만

나는 나의 백성 내가 인도할때 기쁘게 인도받는 제자가 필요하다

나를 찾지만 왜 찾는지 모르겠다

나를 찾아서 무엇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능력을 구하여서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그들의 귀는 막혀 있고 자신의 뜻대로 일을 다 한후에

어려워지면 또 힘들다고 나를 진심으로 찾는다

나는 자신이 망하게 한일을 좇아다니며 해결해주는 하나님이 아니다

나는 나의 인도를 받는 사람은 책임지지만

자기 뜻대로 하는 자는 책임지지 않는다

 

그때에야 비로소 내가 主인줄 알리라"

 

 

신앙생활이 그토록 힘든 경우도

목회가 그렇게 힘든 이유도

신유사역도 그렇게 힘든 이유는

위로부터 들리는 主의 음성을 듣지 않거나

들어도 순종하지 않기 떄문입니다

주님이 개입하실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기도했던 것이 헛되고

부흥회가 헛되고

우리 사역이 헛되었던 것은

 

주님이 주인이 되시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오늘 에스겔서를 다시 펴십시요

 

그리고

그때에야 비로소 내가 主인줄 알리라가 몇번 나오고

그 때가 어느 때인지 확인해 보십시요

 

 

바닥을 치며 망했습니까?

하나님이 진정으로 하나님이 되고 싶어서입니다

놀랍게 풍요해지셨습니까?

하나님이 진정으로 하나님이 되고 싶어서 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이 되시도록 순종하십시요

그래야 여러분은 비로소 그 분이 主인줄 알게 되시며

여러분의 기도기 기도가 되고

여러분의 목회가 목회가 되고 여러분의 사업이 사업이 될것입니다

 

 

 

 

출처 : 주예수영성마을
글쓴이 : 윤남옥메누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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