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예언사역은 풀어놓아주는 사역입니다.

양정식 2012. 1. 30. 20:06
 

예언사역은 풀어놓아주는 사역입니다


뉴욕에서 한 교인을 만났습니다.

그 교인은 항상 죄책감속에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는 물질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분은 믿기 전에 많은 재산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드리지를 못하고 살았습니다.(물론 불신자였기 때문에...)

그런데 믿고 나서 집사직분까지 받고 나니 십일조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었습니다. 그 분은 그 때부터 열심히 십일조를 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떤 부흥사가 설교하는 가운데 “예전에 드리지 못한 십일조를

해결하지 않으면 그 재산을 하나님은 언젠가 다 빼앗아가십니다”라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후부터 이 분은 마음의 평강이 사라졌습니다.


저에게 하나님께 기도를 해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제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 자녀가 하나님을 믿으면서 모든 죄를 용서받는 순간에

불신자로서 알지 못하였기 때문에 십일조를 드리지 않은 죄도

용서받았다....의롭다 여김을 받았다“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곧...그가 의롭다 여김(justified/칭의)을 받을 때...

십일조를 드리지 못한 죄도 의롭다 여김을 받은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은 저도 그 분도 함께 감격으로

받았습니다. 과거의 모든 죄가 용서를 받았다면 십일조를

드리지 못한 죄도 용서를 받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가 갖고 있는 재산의 1/10은 나의 것이다.

언제든지 그 재산이 내가 필요하다고 할 때에는 순종하고

바치도록 하여라...그리고 필요한 선교지와 목회지는 내가

앞으로 알려 주겠다“


무조건 빼앗아가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할 때 하나님께서 바치도록 알려주신 다는 메시지는

너무 멋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인격적이십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자유로우신 분이십니다.


십일조를 빼앗아감으로 불안과 공포를 조장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바치는 즐거움을 누리도록 자율성을 주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그 집사님은 참으로 자유함을 갖게 되었습니다.

죄책감에서 풀어 놓아다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하나님으로 인하여 감사하며 찬양하였습니다.

대언의 사역은 그러한 고통가운데 눌려사는 한 성도를

감사와 찬양의 삶으로 회복하게 하여 주었습니다.

죄책감에 얽매여 살다가 풀어놓아다니는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 집사님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순종하고 있습니다.

그 물질이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아름답게

바쳐지고 있습니다.

 

나사로는 죽음으로부터 구원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무덤의 돌을 치우고 나사로를 나오도록 했을때

나사로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완전한 죽음이라고 생각하는 3일이 지난 후

시체가 썩는 냄새가 나기 시작할 때에

나사로는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그가 베옷을 입고 무덤에서 걸어나왔을 때에

예수님은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시체에 입혔던 베옷이 풀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는 정말 자유로운 몸이 되었습니다.

 

생명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베옷을 벗고 자유를 얻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어디엔가 메여 살고 있습니다.

예언/대언의 사역은 그러한 것을 분별하여

참으로 "풀어놓아 다니게 하는" 능력의

사역입니다.

 

이제 7월부터 예언/대언사역 소모임훈련이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 이 사역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며 이러한 사역을 통하여 많은 성도들이

생명과 자유를 얻기를 원하며 "풀어놓아 다닐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도 풀어놓아 다니게 되기를 원합니다.

물질에 매여 있었던 것도 풀어놓아 다닐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가 주님께 온전히 드리기를 원하나이다.

즐거움으로 드릴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죽음에서 생명으로, 갇힘에서 풀어놓아주시는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출처 : 주예수영성마을
글쓴이 : 윤남옥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