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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예언은 약속입니다

양정식 2012. 1. 30. 20:00

 

 

저는 일년에 많은 시간을 비행기 안에서 보냅니다.

짧게는 한시간....길게는 14시간 이상을 비행기 안에서

보내야 합니다.

그런데...비행기 안에서 가끔 말할 수 없는 불안감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너무 많이 흔들린다든지...기상상태가 좋지 않을 때에는

말할 수 없는 공포가 생기기도 합니다.

 

갑자기 너무 많이 땅으로 내려 떨어지는 것 같이 흔들릴 때...

옆에 앉아 있는 스님이 "오...하나님.."하고 부르짖어서

웃었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시아나 비행기를 타고 이륙하다가 몇 번이고

실패한 적이 있었습니다.

비행기의 앞 바퀴가 타 버려서 결국에는 이륙을 못하고

하룻밤을 호텔에서 보내야 했습니다.

다른 이들은 모두 여행을 취소하기도 했고

기분이 나쁘다고 다른 비행기로 옮겨 타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시아나 비행기를 당신의 두손으로

들고 계셨으며...

"내가 이 비행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하루 후...비행기의 앞바퀴는 고쳐졌고

텅텅 빈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왔습니다.

 

저는 다른 이들이 두려워하듯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주님이 저에게 예언으로 약속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이 비행기는 주님의 손 안에

있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길게 누워서...

비행기를 전세내어 한국까지 올 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예언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약속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사단의 속삭임으로부터 자유할 수 있습니다.

 

"너 이 비행기 타면 사고 나서 죽을 수도 있어..."

 

그러나 나는 사단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저와 함께 하기 때문에

어떤 유혹도 속삭임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언제나 약속의 말씀을 주어 우리를 든든하게

서게 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출처 : 주예수영성마을
글쓴이 : 윤남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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