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다함 목사님의 천국방문 간증
오늘아침은 꿈을 꾸었는데 내가 예수님으로부터 기름부음을 받고 있었다. 나는 예수님께서 누가복음 12장 49절 말씀을 반복하심을 들었다.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내가 주님 옆에 섰을 때 주께서 내 두 손바닥에 불을 놓으셨다.
내 온몸은 굉장히 뜨거웠고, 내 두 손은 강렬한 불로 인해 아팠다. 나는 지금 이것을 쓰면서도 그 불을 느끼고 있다.
내가 주님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있을 때, 내 몸에서 큰 진동이 일어 나면서 무언가가 부셔져 나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는 내가 천국으로 들려 올려 지면서, 나는 이것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말씀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에겐 무언가가 부셔져 나가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 예수님께서 이것을 오늘아침 분명히 보여주셨다.
내가 천국에서 예수님 옆에 서있을 때, 주님께서는 천국에 들어 오려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보여주셨는데,
그 사람들은 그들이 지고 있는 것 때문에 아직 주님의 임재 안에 들어올 준비가 되지 않은 자들이었다.
그중 어떤 남자는 코모도 용 같이 생긴 커다란 도마뱀을 어깨 위에 두르고 있었다. 그것은 굉장히 컸고,
나는 그것이 진짜인지 동상인지 알 수가 없었는데, 그것이 금으로 만들어 졌다는 것을 보았다. 그후 나는 큰 뱀을 머리와 어깨에 두르고 있는 또 다른 사람을 보았다.
나는 처음에 이것이 살아있는 것 인줄 알았는데, 곧 이것이 우상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 두 사람은 그 보물들을 꼭 쥔 채로 천국에 들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왜 자신들이 천국에 들어가게 허락되지 않는지 의아해 하였다.
그들이 하고 있는 것이 그들의 눈에는 정말로 해도 괜찮은 것이었다.
나는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6장 24절에서 하신 말씀이 기억났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또한 나는 두 여자를 보았는데, 그들은 세계여행을 하며 모은 작은 형상들을 들고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방문한 나라들의 우상을 본뜬 작은 형상들을 들고 있었다.
그들은 본인들이 우상들을 섬기고 있음을 모르고 있었고, 그저 여행 기념품으로 수집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의 임재함에 거하기 위하여 그것들을 버리려 하지 않았다.
그들은 주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 왜 본인들이 소중히 여기는 소유물을 내려놓아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들은 본인을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막고 있는, 사람들이 만든 것 들을 붙잡고 있었다.
그 외 여러 사람들이 개개인의 우상 때문에 지성소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나는 또 다른 남자가 천국의 문 앞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는 아무것도 들고 있지 않아서 그의 문제가 대체 무엇인지 나는 궁금했다.
그러자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그는 마음속에 우상이 있다. 그 우상은 바로 그 사람 자신이다.
그는 나보다 자신을 더 섬기고 있는데 이것이 그의 마음속에 우상이 되었다.
그는 자신이 천국에 마땅히 들어올 가치가 있다고 생각 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왜 못 들어 가고 있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어떤 걱정하는 여자를 보았다. 나는 그녀 역시 마음속에 우상이 있는 건가 하고 생각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그녀의 문제는 의심이라고 하셨다. 그녀는 믿음과 의심 둘 다 가지고 들어가려고 하던 것이었다.
나는 야고보서 1장 6-8절 말씀을 기억했다: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그 후 주님께서는 “집을 청소할 때가 되었다!
이제는 창조된 것들을 내려놓고 창조주를 붙잡을 때이다!
이제 곧 대 부흥, 크게 부어주는 때 가 오니, 모든 우상과 모든 장애물을 없애라!
너를 방해하는 것들을 깨끗이 치우지 못하면
너는 이것을 알지도, 붙잡지도 못할 것이다!
너는 반드시 마음의 응어리, 시기, 다툼, 용서치 못하는 마음, 그리고 질투를 없애야 한다!
이모든 것들은 너의 마음속의 우상이다!
너는 나와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그것들을 붙잡고 있는 것이 좋으면
너는 계속 막혀있을 것이다!” 라고 하셨다.
이제는 맞바꿀 시간이다! 하나님의 영광과 맞바꾸라!
너를 막고 있는 모든 것을 내려 놓아라!
너의 집을 청소하고 정리하라!
그대가 주님을 원한다면 꼭 내려놓아야 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