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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생각의 변화와 종교의 영

양정식 2010. 4. 10. 16:24

생각의 변화와 종교의 영


갈 4:1-3, 내가 또 이 말을 하려고 합니다. 아버지의 재산을 물려받을 사람이 아이라면, 그가 모든 것의 주인이라 하더라도 종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어른이 되기 전까지는 그를 돌봐 줄 사람의 말을 따라야 합니다. 그러나 그 아버지가 정한 때가 이르면 자유인이 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전에는 어린아이와 같았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헛된 가르침 아래에서 종노릇을 했습니다.(쉬운 성경, NLT역)


우리는 모두 지역의 영에 의해서 영향을 받게 됩니다.

3절과 9절에는 ‘초등학문’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것은 ‘종교의 영’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사고 뒤에서 역사하는 종교의 영입니다. 종교의 영은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종교의 영은 속이는 영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별을 하지 못하도록 속입니다. 혼란스럽게 하여 푹 빠지게 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교회의 장점은 강력한 기도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정해진 분량만큼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둘째,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이 고달프다고 하는 생각을 심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영광가운데 살도록 하셨습니다.


셋째, 소수만이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넷째, 자기 자신을 정죄하는 죄책감과 정죄감을 가지도록 합니다.


다섯째, 더 많은 일을 해야 그것을 성취하게 해 줄 것이다라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예를 들어, “기도를 더 해야 한다.” “믿음을 더 가지라.” 성경은 말씀합니다. 당신에게는 주님께 받은 믿음이 있습니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믿음을 활용하십시오.


마 11:23, 그리고 너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높아질 줄 아느냐? 오히려 너희는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너희에게 베푼 기적이 소돔에서 일어났다면, 그 도시가 오늘까지 남아 있었을 것이다.


내 마음에 소원하는 것을 기도할 때에 이루어지는 것을 믿으십시오.


엡 2:8-9절,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스스로는 자신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또한 착한 행동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므로 아무도 자랑할 수 없습니다.


믿음은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우리 마음에 소원이 생기는 것은 믿음이 있다는 것의 증거요 사인입니다. 믿음과 소원은 함께 역사합니다.


여섯째, 성직자와 평신도는 다르다고 강조합니다. 계급을 두는 것은 종교적인 것입니다.


일곱째, 옛 사람으로 끌고 가게 됩니다.

히 10:39, 우리는 뒤로 물러나 하나님께 버림을 받을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함을 받을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뒤로 물러가는 것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모세 세대는 노예생활을 잊어버리고 옛날이 좋았는데 하면서 과거로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종교의 영은 항상 우리를 과거로 끌고 가게하고 과거에 머물러 있게 만듭니다. 그러나 우리는 제일 먼저 하나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전진해야 합니다.


여덟째, 종교의 영은 타인이 뭐라고 생각하고 말할까에 초점을 둡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인 나는 담대합니다.


아홉째, 종교의 영은 불신앙, 불순종과 연결됩니다.


열째, 종교의 영은 그리스도인들을 성숙하지 못하게 만들고 어린아이처럼 살아가게 합니다.

갈 4:1, 아버지의 재산을 물려받을 사람이 아이라면, 그가 모든 것의 주인이라 하더라도 종가 다를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항상 배우고 실수하고 성장해갑니다. 하늘나라 갈 때 까지 이 과정을 반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음 Level로 높이십니다.

옛 것에서 새 것으로, 새로운 예언적인 주기(cycle)는 7년입니다. 7년은 새로운 주기입니다.


하나님은 새 일을 시작하십니다.

히 11:3, 믿음을 통해 우리는 이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보고 있는 것들이 보이지 않는 어떤 것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말로써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자들입니다. “너희는 주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태어났느니라.” 예언적인 기적은 동일하게 일어납니다. 기적은 필요합니다. 기적은 우리의 삶 자체입니다.

왜 예언이 필요합니까? 예언은 기적을 일으키는 열쇠이기 때문입니다. 예언은 레마의 말씀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적이 너희에게 임할 것이다.”


갈 3:5, 여러분이 율법을 지켰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셨습니까? 아닙니다. 여러분이 율법을 지켰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여러분 가운데서 기적을 일으키셨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시고 기적을 일으킨 것은 여러분이 복음을 듣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기적을 받습니까? 믿음으로 받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받습니다.

골 2:8, 헛된 말과 거짓 철학에 속아 잘못된 길로 가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그것들은 모두 사람의 생각에서 비롯되었으며 아무 가치도 없습니다. 결고 그리스도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므로 멀리하시기 바랍니다.


 철학은 인간론입니다. 하나님을 배제합니다. 그리스도를 좇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사람의 유전과 초등학문입니다. 체면과 전통을 따릅니다.


골 2:23, 그것을 따르는 사람들이 훌륭해 보일지 모르나, 그것은 다 사람들이 만든 종교적 관습들입니다. 거짓된 겸손으로 자기 몸을 괴롭히기만 할 뿐, 마음속에 파고드는 악한 욕망과 죄를 이겨 내게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항상 질문, 의문을 가집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고를 주셨습니다. 사고를 사용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우리의 사고는 우리의 영에게 지배를 받아야 합니다. 헬라적인 사고는 영적인 사고, 믿음의 사고를 방해하고 대적합니다. 성령님이 하시는 일을 보지 못합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창 26:1, 아브라함 때에 있었던 것과 같은 기근이 또 다시 찾아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삭은 그랄 마을의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찾아갔습니다.

이삭은 비즈니스맨이었고, 기근으로 고생했습니다. 주님 말씀하시면 그 땅으로 가리라고 결심합니다. 이삭은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했습니다. 그런데 기근이 찾아온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사 12:3,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에서 물을 길을 것이다.


첫째, 하나님의 기적을 원하면 당신에게 결단이 필요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기적은 하룻밤에 벌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것은 점진적이며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도우십니다.

셋째, 성령께서 역사하시도록 자리를 내어 주십니다.

      성령님의 이름은 보혜사인데, 위로자, 권면자, 돕는자 라는 뜻입니다.


눅 11:21-22, 힘센 사람이 온갖 무장을 하고 자기의 집을 지킬 때, 그 재산은 안전할 것이다. 그러나 이 사람보다 더 힘센 사람이 와서 그를 공격하여 이기면, 무기를 빼앗고 그의 재물도 빼앗아 나눌 것이다.


종교의 영을 깨뜨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 하나님의 진리를 가르쳐야 하며, 진리를 가르치면 무기를 빼앗게 됩니다.

둘째, 회개해야 합니다.

셋째, 주님을 향한 열정을 가지고 전쟁의 찬양을 불러야 합니다.

넷째, 공격적인 기도를 해야 합니다. 우리의 찬양은 공격적인 찬양으로 변해야 합니다.


엡 6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부분적인 도구이며 육군(보병)이 사용하는 무기입니다. 공군이나 해군은 다른 무기와 다른 전략을 사용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중에는 구원, 의, 진리의 허리 띠, 마음의 평안의 허리띠, 성령의 검(레마)


‘성령으로 살라’가 ‘성령으로 사역하라’보다 먼저 나옵니다. 항상 삶이 사역(일)보다 먼저입니다. 주님을 따라갈 때 기뻐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성령님을 따라 살면 육체의 열매를 맺지 않게 됩니다. 육체의 열매는 죄악된 삶을 살 때 맺힙니다. 자연인인 옛 사람을 따라 살면, 죄를 가지고 있는 존재인 우리의 옛 자아는 육체의 욕심을 추구하므로 육체의 소욕을 따라 죄악된 삶을 살게 됩니다. 성령으로 살지 않으면 육체를 따라 살게 됩니다.


우리에 대한 삶의 질문은 ‘사람들이 무엇으로 사는가? 어떻게 사는가?’로 이어집니다.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십시오. 성령으로 살기 위해서는 우리의 생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출처 : 국제치유의 집 / 오메가코스
글쓴이 : 윤대철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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