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전도사님이 자리에 앉자마자 전도사님 위에 드보라의 기름 부으심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드보라는 사사기 4장, 5장에 나옵니다. 드보라는 기꺼이 전쟁에 나갔습니다. 드보라는 또한 중보자였고, 고위 법제정자였으며, 정부의 관료로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전쟁에 나갔을 때에는 바락 장군을 위한 전쟁이었지만 바락 장군과 함께 나가서 군대를 소멸했습니다. 또 제가 느끼기로는 전도사님이 어머니와 여선지자로서 선지자학교를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전도사님은 사람들을 전쟁을 위해 준비할 수 있는 극단적인 목소리를 발할 수 있는 사람이 되실 것입니다. 하지만 전도사님은 구원자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본 것은 전도사님이 중보와 열정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본 것은 전도사님께서 사람들에게 어떻게 예언적인 말씀을 받는가에 대한 방법론만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왜 그리고 어떻게 말씀을 받아야하는가에 대한 심장을 주시게 될 것입니다. 전도사님이 이것을 풀어 놓을 것입니다. 제가 드보라의 기름 부으심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에는 사람들을 구원하고 열방을 구원하는 극단적인 어머니의 심정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제가 느끼기로는 전도사님의 학생들 중에 중국으로, 죽의 장막으로 가는 임무를 띠게 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제가 느끼기로는 목숨을 잃는 자도 있을 것이며 전도사님은 그들을 가르치고 막후에서 벌어지는 이런 위험한 임무를 위해 사람들을 준비시키게 될 것입니다. 제가 방금 느끼기로는 전도사님의 학생들 중에서 꿈꾸는 자들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환상을 보는 자들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전도사님께 와서 “제가 한밤중에 꿈을 꾸었습니다. 내가 이곳으로 부르심을 받은 것 같아요” 또는 “천사가 나를 깨워 제가 마게도냐로 가야할 부르심이 있는 것을 알게 했습니다”라고 말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도사님께서는 학생들에게 단지 사역을 하기 위해서 하늘의 인도를 어떻게 받아야하는가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초자연적인 면에서 아주 다르게 사역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가르치게 될 것입니다. 학생들의 숫자가 문제가 아니라 그들이 행하게 될 특수 작전이 중요한 것입니다. 제가 느끼기에 전도사님께서 학생들을 훈련시켜서 일반 직장, 영상분야, 군사 분야로 선지자들을 세우게 될 것입니다. 이 사역은 기존 사역과 다른 모습을 갖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다른 선지자학교를 모델로 해서 따라가지 마십시오. 어쩌면 모닝스타와 연결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달리 얘기하면 전도사님의 사역이 다른 예언 사역, 모닝스타나 마이크 비클, 빌 존슨과 같은 사람들과 이곳 많은 나라들이 있는 아시아 지역에서 연결이 되는 것을 봅니다. 이 지역은 미국과 다릅니다. 미국은 아직도 고립되어 있는 나라이고, 폭탄이 미국에서 터질 때까지 상황 인식을 잘 하지 못합니다. 이와 비교해서 한국은 미국과 상황 인식 면에서 너무나 다른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미국의 사도와 선지자들이 목표를 정해주기 위해서 명령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좋은 것이지요. 하지만 전도사님은 아시아 전선의 전방에 있으면서 우리와 연결이 되겠지만 우리가 관여할 수 없는 전도사님만의 위임 명령을 받은 것이 있습니다. 아시아 지역의 수십억의 사람들을 만지시기 위해서 변 전도사님이 아시아 지역에 태어나신 것입니다. 급진적인 전쟁을 치루게 될 것입니다. 중국은 전 세계를 장악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곳에는 사도적이고 선지자적인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결국 미국은 한 작은 조각에 불과한 것입니다. 전도사님은 이 아시아 지역에서 한 큰 조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전도사님은 이 아시아 지역이 안정된 세계가 되도록 이 지역의 민주주의를 위한 파수꾼과 같은 사람입니다. 이 사실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큰믿음교회가 눈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독수리의 눈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매우 중요합니다. 이제 제가 막 받은 것인데요. 변전도사님이 여러 면에서 (미국의 예언사역자들보다) 훨씬 더 첨단의, 최전선의 사역, 더 전략적인 사역을 하게 될 것입니다. 미국은 훨씬 현실감이 떨어지는 나라입니다. 미국은 실제 전쟁도 전투도 없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변 전도사님의 사역의 장은 훨씬 현실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사역에 관여하게 되지요. 우리도 전도사님께 배울 것들이 많지요. 계속해서 서로에게 배우도록 합시다. 마지막으로는 한국이 핍박 받는 교회에 대해 더 잘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 수 있습니다. 북한이 핍박 받는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북한은 남한의 피중의 피요, 뼈 중의 뼈입니다. 이러한 핍박 받는 교회에 대한 인식으로 인해 남한에게 더 초자연적으로 사역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전도사님에게 미국의 예언 사역을 수입해오는 것을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전도사님은 열방이 잔치에 나와서 누릴 수 있도록 그 잔치 상을 베풀어 줄 수 있는 것을 가지고 있는 분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