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간 목회를 하다 남편이 천국에 간후 아들과 3개월을 매일 철야를 하던중 놀라운 체험들을 했습니다 1년 이상을 교회를 정하지 못해 고생을 하던중 선지자학교에 대한 정보를 까페에서 접한후 급히 찾았습니다
그동안 가졌던 선입견과 편견들이 순식간에 지워졌습니다. 첫날 전선임자매님을 비롯해 8분께 받았는데 한결같이 같고 깊음에 놀라웠습니다 세련되고 상냥하고 어찌나 사랑이 충만한지 주님의 품에 안긴양 편안했습니다 한달 출석하다 7월에 등록하여 아들은 교회만 가면 집에도 오기 싫답니다 슬픔에 잠긴 저희에게 좋은교회로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선지자학교의 예언은 제겐 이렇습니다
1. 지난 일주일간의 생활을 주님의 관점에서 점검이 되며 확증시켜줍니다
2. 맞이할 일주일을 예비시켜주며 소망을 줍니다
3. 말(언어)을 넘는 실체입니다 권능입니다
주일 오후예배후 변목사님의 안수를 받고 주님의 심장을 받아 감당못할 진동과 통곡에 버거워하다 송선주집사님의 예언을 받았습니다 저의 심장에 주님께서 불을 지르시겠다고요 지금도 뜨거워서 견딜수가 없는데 불을 지르시면 어떻게 될까! 다음날 오후쯤에 임재가 강하여 가게 긴의자에 누웠습니다 영이 분리됨을 느껴 부리나케 가게문을 닫고 퇴근하여 집에서 입신하였습니다
4. 마냥 만족을 주는것은 물론 아닙니다
어떤날은 서운해서 이틀쯤 울고 사역자를 원망한적도 있습니다 3번쯤요 그런데 놀라운것은 사역자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제게 깎여야할 저의 문제가 있었고 또한 다소 부족한 예언의 책임까지도 제게 있음을 뼈저리게 느끼며 회개했습니다 기도받는 저의 영적인 상태에 따라 예언의 깊이가 다름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체험하고 있습니다
5. 강한내적치유와 축사가 임합니다
예언의 축복을 믿고 붙들고 의지합니다 기도하고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하지만 하루하루를 이겨나갈 힘이 없음에 지쳐쓰러질 지경일때 라도 좌절할수 없었습니다 왜냐면 주님을 슬프게할까봐서지요 등록 한달후 변애경전도사님의 예언을 받았습니다 변전도사님의 예언녹음을차에 항상 비치했다가 출근길에 소망을 얻고 퇴근길에 편안함으로 마무리합니다 좌절할수 밖에 없을때 일으켜주고 마음아파 견딜수 없을때 위로를 줍니다
6. 겸손하고 낮아질수 밖에 없습니다
저희 부자가 얻은것은 정결, 겸손, 순종입니다 저희는 큰믿음교회의 어린아이 만큼도 못함을 깨달았습니다 너무도 부족하고 부끄럽습니다 저희에게도 예언이 임했지만 감히 나서지 못합니다 사역자들이 얼만큼 기도하고 순종하고 희생하는지 알기때문입니다
변전도사님 유이수사모님 넘 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박애련 구역장님 부부 께도 저희의 멘토가 되어주심 감사드립니다 님들의 수고와 희생과 섬김이 하늘에서 해같이 빛날겁니다
그래서 저희는 매주 주일 선지자학교에 빠질 수 없습니다 월요일 밀려오는 피곤을 감수하면서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