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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마태복음 5장,6장,7장 말씀의 중요성에 대해서 새벽에 가르침을 받았어요.

양정식 2007. 3. 7. 18:54

지금 새벽 4시인데 성령님이 새벽 2시부터 계속 저의 마음속에서 말씀하시는 소리를 듣고

견디기 힘들어 결국 이렇게 또 다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또, 잘난체 한다고 생각 되시는 지체님은 용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태복음 5,6,7장은 산상보훈임을 지체님은 다 잘 알고 계실것입니다.

 

즉, 마태복음 5,6,7장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 분은, 저나 여러분이 아니라

갈릴리 호숫가의 산위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 유대인들입니다.

 

그러므로, 마태복음 7장21절에 "내 아버지의 뜻"은 바로 예수님이 마태복음 5,6,7장에서

말씀하신 명령임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마태복음 7장24절에 "집을 반석위에 짓는것" 또한 예수님이 마태복음 5,6,7장에서

말씀하신 명령을 지켜 행하는 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제 마음속에서, 새벽에 2시간동안 말씀하신 성령님은, 바로 위의 사실을

많은 사람이 모르고 있다고 하시는데, 정말 그럴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마태복음 5,6,7장의 말씀을 잘 지키지 않고 살고 있기 때문에,

저보고 계속적으로 회개 기도를 해야 된다고 하시네요.

 

마태복음 7장22절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지자(=목사님)노릇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병고치고,예언하고,죽은자도 살림)

                              을 행하면서 인생을 살아온 성도(=은사 많이 받은 성도)도

                              마태복음 5,6,7장의 예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으면 지옥가는데,

                              저같이 방언의 은사도 없는 사람이 마태복음 5,6,7장의

                              말씀을 지키지 않으면 당연히 지옥간다고 그러싶니다.

                             

저로서는 듣고,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아, 이렇게 글을 쓰는것을 망설였는데...

이글을 읽고 기분이 상하신 분이 계시면 용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태복음 5,6,7장의 말씀을 잘 지키지 못했으면, 회개 기도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지체님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위로의 말씀처럼 여겨졌습니다. 

 

마태복음 5장,6장,7장의 예수님의 명령중 제가 잘 지키지 못한다고 생각되는 것은

1. 5장24절 :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예배)을 드리라.

2. 5장22절 : 형제를 미련한 놈이라고 하는 자는 지옥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3. 5장28절 :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4. 5장39절 : 악한자를 대적지 말라(저로서는 정말 지키기 힘듬)

5. 5장44절 :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제가 생각하기에 제일 중요한 예수님의 명령인것 같아요)

    - 5장44절의 말씀을 행하면 아버지의 온전하심을 제가 행한것이되고(5장48절),

                                            아버지의 아들이 된다고 하시네요(5장45절).

6. 6장1~18절 : 은밀하게 기도하고, 은밀하게 금식하고, 은밀하게 구제하라

7. 6장34절 :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것이요.

                   ( 제 생각에 믿음의 은사를 받기 전까지는 지키기 힘든 말씀이라

                     저는 생각이 드네요. )

8. 7장1절 : 비판(=비방하고 판단)하지 말라

                (저 같은 경우, 하루라도 비판 한번도 안하면서 살수 있을지...,

                 특히 판단하지 말라는 좀 많이 ...)

9. 7장12절 :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데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10. 7장13절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11. 7장15절 :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12. 6장15절 :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 용서 하면서 사는 것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네요.

                       주님이 두렵다는 생각이 저는 드네요. )

 

제가 위의 말씀을 지켜야 반석위에 집을 짓는 것이라는 말씀인데,

어찌, 제가 지키면서 살기가 쉬운 명령 같아 보이지 않게,

        저는 생각이 드네요.

 

마태복음 5장,6장,7장의 예수님의 명령중 제가 잘 지켜지고 있다고 생각되는 것은

1. 6장34절 : 맹세하지 말라

2. 6장21절 : 네 보물(=천국에 있는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즉, 제 마음이 진실할때에만 천국에 보물이 쌓인다는 말씀이네요.

                   그러므로, 이현숙 전도사님이 천국갔을때 본것처럼,

                                  목사님의 강요에 의한 건축헌금 1억원은 하나님이 안 받으시고,

                                  남에게 보이려고 드려지는 몇백만원의 헌금도 하나님이 안 받으시죠.

                                  왜냐하면, 그러한 헌금은, 하나님에게 진심으로 드리고 싶은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단돈 100원이라도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드리면,

                                           저의 마음은 천국에 있는 보물이 되고, 6장20절 말씀처럼

                                           저 자신을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는 것이 되는 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저희 목사님께 감사한 것은, 헌금을 내라고 강요를 안하세요.

                                  구역예배를 보아도, 헌금을 안내고, 마음에 내고 싶으면,

                                  주일 예배때 드리라고 하세요.

                                  그러니까, 자원하는 마음으로 헌금을 내게 되고(=천국에 보화가 쌓임),

                                                 저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는 적은 헌금이 었지만,

                                                 자원하는 마음으로 헌금을 내니까,

                                                 헌금하는것이 너무 기뻐서 점점 금액이 많아지게 되었어요.

                                   저희 교회는 강요도 안했는데 헌금이 무지 많아요.

                                   그리고, 헌금 강요 안한다니까, 성도 수가 많이 늘어나는 것을 보았어요.

                                   저는, 자원하는 마음으로 헌금을 드리는 교회가 되니까,

                                            하나님이 저희 교회를 축복하시는구나라고

                                            저 개인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즉,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지, 인간이 하는 것은 아닌거죠.

 

마태복음 5,6,7장의 말씀의 명령중 제가 잘 지키는 것이 별로 없네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평신도가 이런 글을 써서 죄송하고요.

다 아시는 이야기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다음은 마태복음 5장 13절 ~ 마태복음 7장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5 장

 

소금이요 빛이라(막 9:50; 눅 14:34-35)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예수와 율법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노하지 말라

21    ㄱ)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1)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라가히브리인의 욕설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25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간음하지 말라(마 19:9; 막 10:11-12; 눅 16:18)

27    ㄴ)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31    또 일렀으되 ㄷ)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맹세하지 말라

33    ㄹ)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35    땅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36    네 머리로도 하지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2)악으로부터 나느니라

또는 악한 자로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눅 6:29-30)

38    ㅁ)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3)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또는 악을


40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41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42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원수를 사랑하라(눅 6:27-28, 32-36)

43    ㅂ)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제 6 장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눅 11:2-4)

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 우리에게 1)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또는 내일 양식을


12    우리가 우리에게 2)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 빚진 자를 탕감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빚도 탕감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3)악에서 구하시옵소서 4)(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또는 악한 자에게서도
고대 사본에, 이 괄호 내 구절이 없음


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외식으로 금식하지 말라

16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17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18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눅 11:34-36; 12:22-34; 16:13)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5)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 순전하면


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6)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또는 목숨을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제 7 장

비판하지 말라(눅 6:37-38, 41-42)

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눅 11:9-13)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좁은 문(눅 13:24)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눅 6:43-44, 47-49; 13:25-27)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무리들이 가르치심에 놀라다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출처 : 천국은 확실히 있다
글쓴이 : 은밀한중에계신아버지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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